6월 7일 화요일 난포 개수 확인 및 주사 처방을 받으러 시엘병원에 갔다. 이날 난포 초음파를 봤는데 두개밖에 자라지 않고 나머지는 크고 있긴 해도 아마 안 자랄 것 같다고 했다.

내일 부터는 난포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이 걸어야 겠다. 이번 과배란유도제는 고날에프와 세트로타이드였는데 병원에서는 과배란유도제와 조기배란방지제라는 설명 외에는 없었다.

궁금한걸 못참는 나는 왜 자꾸 약이 바뀌는지 주사제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학술 논문 검색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.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는 이유는 내가 궁금해서 이기도 하지만 난임으로 시험관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나처럼 많은 설명을 못 듣고 내 주사가, 내 약이 왜 바뀌는지 다른 점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와서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라는 조그마한 바램때문이다.

시엘병원 시험관 3차 - 브레트라정/고날에프/세트로타이드 22. 06. 03 생리 +2 프롤루텍스를 중단한지 4일 째 되던 날 저녁에 홍양이 찾아와서 2일 째...